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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안내

사업의 필요성

C1 밸류업 기술개발 필요성

환경이슈에서 경제이슈로 판도가 변화하는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기술적 해결 수단이 필요합니다.

01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부생 C1 가스의 연소에 의한 막대한 CO2 발생을 줄여야 합니다.

2030 NDC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업 부문에서의 의미 있는 탄소 감축을 유도할 기술적 해법이 필요합니다.
특히 국내 기간산업인 제철과 석유화학 산업에서는 원료 전환 부산물인 'C1 가스'의 연소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이를 줄일 수 있는 산업 부문 발생 C1 가스 전환 기술 고도화가 필요하고 시급합니다.

제철산업 석유화학산업

산업 부문에서의 부생 C1 및 온실가스 발생

02

기간산업 경쟁력 유지

온실가스 발생은 국내 기간산업의 경쟁력과도 직결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 하에 제품 수출 시 엄격한 탄소 발자국 억제와 RE100 이행 여부에 대한 검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23년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범 도입,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등으로 인한 국가간 이해관계 충돌이 우려되는 동시에 철강/석유화학 등
국내 주요사업의 경쟁력 약화 요인이 대두되고 있어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합니다.

03

신산업 창출

부생 C1 가스는 새로운 자원이며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산업경쟁력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공정 변경을 최소화한 상태로 산업현장에 직접 적용 및 대량 보급이 가능한 CCU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탄소배출 기업은 최소한의 투자로 대규모 탄소 감축이 가능한 완성도와 수용성이 높은 기술을 요구하고 있고, 전방 소재생산 기업들은 현재의 국제적 탄소 감축 압박을 기회로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친환경, 신원료 기반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04

정부 장기 R&D 투자 성과 활용

우리에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원천기술이 있습니다.

C1가스리파이너리사업('15년~'24년) 수행을 통하여 CO, CH4C1 가스 전환 분야 세계 선도 기술을 다수 확보하는데 성공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일부 기술의 경우 현장 운전 또는 실제 부생가스에 대한 전환실험을 통하여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기업과 공동으로 산업화 연구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확보된 원천기술이 NDC 기여를 위한 산업화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TRL6 수준에 근접한 원천기술의 고도화와 산업 현장 검증이 필요하고 이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과학적,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해집니다.